배우 이재욱. 스포츠동아DB

배우 이재욱. 스포츠동아DB


이재욱이 아시아 팬미팅 투어의 마지막 무대로 서울 팬들을 만난다.

이재욱은 12월 13일 광운대 동해문화예술관에서 ‘2025 LEE JAE WOOK ASIA FANMEETING TOUR pro‘log’ IN SEOUL’을 개최한다. 6월 일본 도쿄를 시작으로 10월 대만 타이베이, 11월 태국까지 이어지는 이번 투어는 서울에서 피날레를 장식한다.

앞선 팬미팅에서 이재욱은 풍성한 무대와 진심 어린 소통으로 팬들과 특별한 시간을 보냈다. 팬들에게 직접 선물을 전달하고, 노래와 토크를 오가며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였다. 서울 팬미팅 역시 팬들과의 거리를 한층 좁히는 시간으로 기대를 모은다.

사진제공ㅣ로그스튜디오

사진제공ㅣ로그스튜디오

올해 이재욱은 넷플릭스 시리즈 ‘탄금’과 tvN 예능 ‘언니네 산지직송2’에 출연했으며, 11월 1일 첫 방송되는 KBS2 새 토일드라마 ‘마지막 썸머’에서는 천재 건축가 백도하와 그의 쌍둥이 형 백도영 1인 2역에 도전한다.

연기, 예능, 팬미팅 투어까지 다방면에서 활약 중인 이재욱은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지지를 받고 있다. 꾸준한 행보로 존재감을 빛내고 있는 그가 서울 팬미팅에서 어떤 새로운 무대를 선보일지 관심이 집중된다.

한편, ‘2025 LEE JAE WOOK ASIA FANMEETING TOUR pro‘log’ IN SEOUL’ 티켓은 23일 오후 8시 멜론티켓을 통해 오픈된다.



이수진 기자 sujinl22@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