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SSG와 삼성의 2025 KBO 포스트시즌 준플레이오프 4차전이 열렸다. 사진제공| 삼성 라이온즈

14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SSG와 삼성의 2025 KBO 포스트시즌 준플레이오프 4차전이 열렸다. 사진제공| 삼성 라이온즈


14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뱅크 KBO 포스트시즌(PS)’ SSG 랜더스와 삼성 라이온즈의 준플레이오프(준PO) 4차전이 매진됐다. 2만3680석이 가득 찼다.

이로써 KBO PS는 지난 2023년 한국시리즈(KS) 1차전 이후 27경기 연속 매진을 기록하게 됐다. 27경기 연속 매진은 PS 연속 경기 매진 신기록이다. 

종전은 26경기였다. 2009년 10월 10일 SK 와이번스(현 SSG)와 두산 베어스의 플레이오프 3차전(잠실)부터 2011년 10월 9일 KIA 타이거즈와 SK의 준PO 2차전(문학)까지 경기가 연속 매진을 기록한 바 있다. 

대구|장은상 기자 award@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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