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피알의 뷰티 디바이스 브랜드 메디큐브 에이지알이 ‘하이 포커스 샷 플러스’(사진)를 내놓았다.

기존 ‘하이 포커스 샷’에 스킨부스팅 기능을 더한 업그레이드 모델로, 피부의 겉과 속을 동시에 관리하도록 설계했다. 고강도 집속 초음파를 기반으로 한 마이크로 포커스 초음파와 전기 에너지를 활용한 스킨부스팅 기술을 결합해 피부 탄력과 윤곽을 동시에 돕는다. 색상은 분홍과 흰색 등 2종으로 구성했다.

회사 측은 “이번 신제품은 초음파가 바탕이 된 고가의 피부관리 기술을 가정용 디바이스에 구현하면서도 가격 경쟁력을 확보한 게 특징”이라며 “향후 기술 혁신을 바탕으로 한 차별화 뷰티 디바이스를 지속 선보일 것”이라고 했다.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