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T 쟈니가 음악과 패션을 넘어 예능·MC·유튜브까지 활약 영역을 확장하며 ‘멀티 플레이어 핫가이’로 급부상했다. 그는 MLB 토크쇼 ‘메리톡’, 유튜브 ‘쟌소리’, SBS 예능 ‘열혈농구단’ 등 다채로운 콘텐츠에서 재치와 매력을 발산 중이다. 사진출처|NCT 쟈니 유튜브 콘텐츠 ‘쟌소리’-‘메리톡’ 영상 캡처

NCT 쟈니가 음악과 패션을 넘어 예능·MC·유튜브까지 활약 영역을 확장하며 ‘멀티 플레이어 핫가이’로 급부상했다. 그는 MLB 토크쇼 ‘메리톡’, 유튜브 ‘쟌소리’, SBS 예능 ‘열혈농구단’ 등 다채로운 콘텐츠에서 재치와 매력을 발산 중이다. 사진출처|NCT 쟈니 유튜브 콘텐츠 ‘쟌소리’-‘메리톡’ 영상 캡처



NCT 쟈니가 음악과 패션을 넘어 예능에서도 ‘핫가이’로 급부상하고 있다.

쟈니는 그룹 NCT 활동과 DJ, 패션 분야를 아우르는 글로벌 행보는 물론, 최근 다양한 예능 및 유튜브 콘텐츠에서 재치 있는 입담과 특유의 센스로 시청자들의 주목을 받으며, 다채로운 매력을 지닌 ‘멀티 플레이어’로 활약 중이다.

먼저 쟈니는 지난 9월 미국 메이저리그(MLB)의 라이프스타일 토크 콘텐츠 ‘메리톡 (Merry Talk)’의 단독 MC로 발탁되어, 글로벌한 문화 경험과 탁월한 공감 능력을 바탕으로 야구 선수, 아티스트 등 다양한 게스트들과 소통하며 깊이와 여유를 겸비한 진행으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이어 15일 첫 공개되는 유튜브 콘텐츠 ‘쟌소리’에서는 쟈니 특유의 이성적이면서도 다정한 T의 시선으로 고민을 함께 나누고, 현실적인 조언과 스윗한 매력까지 선보일 예정이어서 뜨거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또한 쟈니는 다음달 29일 첫 방송되는 SBS 신규 예능 프로그램 ‘열혈농구단: 라이징이글스’에 출연, 뛰어난 운동 신경과 출중한 피지컬, 넘치는 에너지를 앞세워 농구 코트 위에서 새로운 매력을 선보일 계획이며, 감독 및 선수단과 만들어낼 케미스트리에도 기대가 높아진다.

한편, 쟈니는 오는 19일 서울 상암문화광장에서 열리는 ‘MBC 버추얼 라이브 페스티벌 with 쿠팡플레이’ MC로 참여해 다방면에서 활약을 이어간다. 


양주연 기자 juyeon@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