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타이거즈가 21~25일 호남 지역 야구 꿈나무 발굴과 육성을 위해 초등학교 야구대회를 개최한다. 사진은 지난 대회 우승팀 광주 화정초. 사진제공|KIA 타이거즈

KIA 타이거즈가 21~25일 호남 지역 야구 꿈나무 발굴과 육성을 위해 초등학교 야구대회를 개최한다. 사진은 지난 대회 우승팀 광주 화정초. 사진제공|KIA 타이거즈


KIA 타이거즈가 호남 지역 야구 꿈나무 발굴과 육성에 나선다.

KIA는 21~25일 5일간 ‘제18회 KIA 타이거즈기 호남지역 초등학교 야구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서는 지난 대회 우승팀인 광주의 화정초를 포함해 전남, 전북 지역 14개 팀이 참가해 토너먼트 방식으로 승부를 가린다.

대회 우승팀에는 상장, 트로피, 우승기, 상품이 수여된다. 2,3위팀에는 트로피, 상장을 시상한다. 또한, 14개 팀에 모두 야구용품을 제공한다. 대회 최우수선수(MVP)와 개인상 10개 부문 수상자에게도 상품을 증정한다.

박정현 기자 pjh60800@donga.com


박정현 기자 pjh60800@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