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 TV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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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이가 과거 연애 흑역사를 공개한다.

그는 5일 밤 10시 첫 방송하는 TV조선 ‘잘 빠지는 연애’를 통해 MC 이수지와 함께 참가자들의 사연에 몰입해 진정성 있는 응원을 전할 예정이다.

참가자들의 사연에 푹 빠진 유이는 급기야 자신의 연애 흑역사까지 공개하며 폭풍 공감을 이끌어낸다.

그는 “짝사랑도 많이 해봤다. 고백했다가 차인 적도 많다”며 솔직하고 유쾌한 입담을 더해 분위기를 한껏 띄운다.

이수지는 다이어트 토크 도중 김종국이 자신의 경험담을 이야기한다. 그는 “과체중은 2배로 힘들다”라며 재치 있게 받아쳐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든다.

유쾌한 공감 요정 이수지의 활약은 계속된다. 다이어트 목표를 ‘표준 체중’이라 밝힌 참가자에게는 “저도 삶의 목표가 평범한 사람이었다”며 격하게 공감해 폭소를 유발한다. 이처럼 참가자들의 고민에 귀 기울이고, 때로는 속 시원한 한마디로 분위기를 환기하는 이수지의 면모는 프로그램에 따뜻하고 유쾌한 에너지를 불어넣는다.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