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파 닝닝 갈수록 과감…파격 수영복→드레스 완벽 소화 [DA★]

에스파 닝닝이 모델 못지않은 포스를 자랑했다.

닝닝은 1일 에스파의 인스타그램에 Pinkpantheress(핑크팬서리스)의 ‘Illegal’에 맞춰 촬영한 ‘밈’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그는 머리 위 거대한 손짓에 맞춰 빙그르르 돌며 유쾌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플리츠 스타일의 파란색 투피스부터 그물 느낌의 백리스 원피스, 가슴라인이 과감하게 파인 모노키니 등 다양한 스타일링을 완벽 소화한 닝닝. 그는 사랑스러운 골드 드레스를 입고 아름다운 자태를 뽐내며 우아한 분위기를 자아내기도 했다.

한편, 닝닝이 속한 에스파는 지난달 5일 미니 6집 ‘Rich Man(리치 맨)’을 발매했다. 지난 8월부터 세 번째 월드 투어 ‘2025 에스파 라이브 투어-싱크 : 엑시스 라인(2025 aespa LIVE TOUR -SYNK : aeXIS LINE)’을 전개하고 있다.

정희연 동아닷컴 기자 shine2562@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