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립 40주년 기념식에서 기념사를 하고 있는 장평순 회장. 사진제공|교원

창립 40주년 기념식에서 기념사를 하고 있는 장평순 회장. 사진제공|교원



교원그룹이 최근 서울 종로구 소재 교원 챌린지홀에서 ‘창립 40주년 기념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인연이 만든 오늘, 교원이 여는 미래’라는 슬로건으로, 40년 발자취를 돌아보며 미래 50년을 향한 새 도약을 다짐했다.

1985년 작은 출판사로 출발해 현재는 교육, 렌탈, 상조, 여행, 헬스케어, 펫 등 ‘토털 케어 플랫폼 기업’으로 성장했다. ‘요람에서 무덤까지’ 전 생애에 걸친 생활 케어 서비스를 제공하며 고객의 삶 전반을 책임지는 기업으로 자리매김했다.

창업주인 장평순 교원 회장은 “작은 출판사로 시작해서 유례없는 성장과 결실을 맺게 된 것은 임직원의 열정과 헌신 덕분”이라며 “자사의 차별적 경쟁력인 사업 간 시너지 전략을 바탕으로 혁신 상품과 서비스를 개발해 획기적인 성장을 이루자”고 했다.

한편 이 회사는 12일까지 창립 40주년 기념 고객 사은 할인 행사인 ‘교원 감사 페스타’를 연다. 구몬, 빨간펜, 교원웰스, 교원라이프, 교원투어, 교원헬스케어, 더스위트호텔, 키녹 등 주요 브랜드가 참여해 할인, 특가, 경품 이벤트를 진행한다.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