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형석, 찬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 [공식]

배우 김형석이 찬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소속사 찬엔터테인먼트는 김형석과 전속계약 체결 소식을 전하며 “탄탄한 연기력과 깊은 캐릭터 해석력을 지닌 배우 김형석과 함께하게 되어 기쁘다. 다양한 활동을 통해 잠재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김형석은 2017년 데뷔한 이후, 최근 DAUM과 비글루 플랫폼에서 각각 공개된 드라마 ‘인생 실패 후 코인 대박’과 ‘지금 우리 무슨 사이’를 비롯해 JTBC ‘나쁜엄마’, 웹드라마 ‘뉴 연애플레이리스트’, ‘사랑해, 진따!’, ‘연애플레이리스트 시즌1~4’, ‘원스인어문’, ‘웰컴 투 피키’ 등 다양한 플랫폼과 장르를 넘나들며 활약해왔다. 또 영화 ’비밀’, ’어게인 1997‘에서 끊임없는 변신을 이어가며 자신만의 색으로 탄탄한 필모그래피를 구축해왔다.

찬엔터테인먼트는 “배우가 그간 쌓아온 내공과 더불어 무궁무진한 역량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라며 “더 높이, 더 멀리 비상할 배우 김형석의 행보에 많은 관심 부탁한다”고 전했다.

김형석과 전속계약을 맺은 찬엔터테인먼트는 박한별, 배슬기, 정욱, 김민주, 김태풍, 송현찬, 이윤형, 이해윤, 차세연 등 소속된 전문 매니지먼트 회사다. 잠재력 있는 신예 배우와 연기력을 인정받은 실력파 배우까지 폭넓게 영입하며 견고한 입지를 다지고 있으며, 체계적인 시스템을 기반으로 향후 콘텐츠 제작 사업까지 병행해 종합 엔터테인먼트사로 도약할 예정이다.

최윤나 동아닷컴 기자 yyynnn@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