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파니, 더 예뻐졌어…몰라보게 달라진 얼굴 [DA★]

소녀시대 티파니가 더 예뻐진 얼굴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티파니는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가을의 순간들”이라고 남기며 다양한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가슴라인이 깊이 파인 블랙 니트에 화이트 팬츠를 매치해 클래식하면서도 우아한 가을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특히 깔끔한 ‘올백’ 헤어 스타일링으로 뚜렷한 이목구비와 날렵한 턱선을 강조, 2세대 국민 아이돌다운 비주얼을 자랑했다.

티파니는 지난해 연말부터 올해 초까지 뮤지컬 ‘시카고’ 무대에 올랐다. 지난 5월에는 서울에서 팬 콘서트 투어의 대미를 장식했다.

정희연 동아닷컴 기자 shine2562@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