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노인터내셔널이 던진 한파 특가, 온천수보다 ‘뜨끈’

델피노 전경

소노인터내셔널이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하는 ‘2025 코리아세일페스타’에 참여해 전국 호텔·리조트 패키지를 최대 32% 할인하는 특별 기획전을 선보였다.

이번 ‘딜라이트 윈터 스타트(Delight Winter Start)’는 겨울 시즌을 앞두고 워터파크형 ‘오션’ 상품과 온천 스파형 ‘스파’ 상품으로 구성됐다. 두 상품 모두 객실 1박과 조식뷔페 2인, 워터파크 또는 사우나 이용권 2매, 그리고 주중 13시 레이트 체크아웃 혜택이 포함돼 있다.

‘오션’ 상품은 비발디파크, 쏠비치 양양·삼척·진도, 소노캄 거제·제주, 소노벨 천안·변산 등에서 이용 가능하다. ‘스파’ 상품은 델피노, 소노벨 청송, 소노캄 고양·여수 등 4개 리조트에서 운영되며, 특히 델피노와 소노벨 청송은 지하 천연 온천수를 끌어올려 이용객이 자연 속 힐링을 만끽할 수 있다.

이번 기획전은 정상가 대비 최대 32% 할인된 가격으로 11월 16일까지 소노호텔앤리조트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예약할 수 있다.

소노인터내셔널 관계자는 “겨울 시즌을 앞두고 고객들에게 합리적인 가격과 풍성한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이번 기획전을 마련했다”며 “자연 속 워터파크와 온천 스파에서 따뜻하고 즐거운 추억을 쌓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양형모 기자 hmyang030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