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 린브랜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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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키라스(KIIRAS)가 데뷔 후 처음으로 크리스마스 시즌송을 선보이며 연말 감성을 더한다.

키라스는 8일 오후 6시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첫 캐럴 송 ‘KIIRASMAS(키라스마스)’를 내놓는다. ‘BANG BANG!’ 활동 직후 기습 신곡 소식을 전한 키라스는 이번 시즌송을 통해 한 해의 끝자락을 따뜻하고 포근한 분위기로 채우겠다는 계획이다.

경쾌한 팝 사운드를 바탕으로 한 캐럴 장르로, “KIIRASMAS IS COMING TO TOWN!”이라는 문구처럼 크리스마스를 키라스만의 축제로 만들겠다는 유쾌한 에너지를 담았다.

특히 ‘보컬 차력쇼’가 가능한 실력파 걸그룹답게 키라스 여섯 멤버들의 개성 넘치는 가창력과 하모니가 완벽하게 어우러져 겨울 특유의 설렘을 더욱 아름답게 표현했다.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