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구, 인적자원·교통 인프라·지역경제 성과 바탕으로 경쟁력 인정
●강범석 구청장, “구민 중심 행정으로 삶의 질 향상 지속 추진”

인천 서구, 2025 한국지방자치경쟁력지수 평가 종합 경쟁력 전국 2위로 우수 지자체 인증서를 전달받았다. 사진제공|인천 서구청

인천 서구, 2025 한국지방자치경쟁력지수 평가 종합 경쟁력 전국 2위로 우수 지자체 인증서를 전달받았다. 사진제공|인천 서구청



인천 서구는 (사)한국공공자치연구원이 주관한 ‘2025 한국지방자치경쟁력지수(KLCI)’ 평가에서 전국 226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한 종합 경쟁력 부문에서 2위를 기록하며 우수 지방자치단체로 선정됐다.

한국지방자치경쟁력지수(Korea Local-autonomy Competitiveness Indices, KLCI)는 (사)한국공공자치연구원이 1996년부터 매년 전국 226개 지방자치단체(시 75곳, 군 82곳, 구 69곳)를 대상으로 경영자원, 경영활동, 경영성과 등 3개 부문의 지표를 종합 분석해 지방자치단체의 경쟁력을 수치화한 평가 지표다.

이번 평가에서 서구는 총점 612.8점을 기록해 전국 자치구 가운데 종합 경쟁력 2위에 올랐으며, 인구 구조와 인적자원, 재정 여건, 도시 기반시설 수준 등을 평가하는 경영자원 부문에서는 1위를 차지했다.

이기헌 (사)한국공공자치연구원장은 “서구가 지속적으로 상위권을 유지하는 것은 풍부한 인적자원을 바탕으로 한 광역 교통망 확충과 도시 인프라 구축,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정책 추진이 종합적으로 반영된 결과”라며 “특히 인구 규모와 경제활력, 지방재정 건전성 등 주요 지표에서 우수한 성과를 보인 점이 높은 평가로 이어졌다”고 말했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이번 평가는 청라·루원·검단 3개 신도시를 중심으로 전국 기초자치단체 중 가장 많은 인구를 보유한 서구가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살림살이가 풍족하고 삶이 윤택한 서구’를 목표로 구민 중심 행정을 꾸준히 추진해 온 성과를 객관적으로 인정받은 것”이라며 “앞으로도 구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삶의 질을 높이는 행정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인천|박미정 기자 localcb@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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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미정 스포츠동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