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간 플랫폼 ‘위기브’ 도입…SNS·축제 홍보로 참여 확대
●41개 특색 답례품 운영…기부자 선택 폭 넓혀

인천 부평구청 전경. 사진제공|인천 부평구청

인천 부평구청 전경. 사진제공|인천 부평구청



인천 부평구는 2025년 한 해 고향사랑기부제 모금액이 총 2억2,900만 원으로 집계되며, 당초 목표액 1억7,500만 원을 131% 초과 달성했다.

이번 모금에는 총 2,330명이 참여했으며 기부자 편의를 높이기 위해 민간 기부 플랫폼 ‘위기브’를 도입하고 사회관계망 서비스(SNS) 이벤트와 부평풍물대축제 홍보부스 운영, 지역 기업·단체와의 협업 등 다각적인 홍보 전략을 병행해 참여율을 높였다.

특히 부평구는 기부자의 선택 폭을 넓히고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구의 특색을 담은 41종의 답례품을 마련했으며 이를 통해 기부자들이 지역 문화와 특산품을 체험하며 참여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했다.

부평구 관계자는 “모금된 기부금은 기부자와 지역 주민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사업에 투명하게 사용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기부금이 지역 발전과 주민 복리 증진에 실질적으로 기여하도록 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인천 부평구는 올해 고향사랑기금을 활용해 지정기부사업 1건(취약계층 아동 문화·예술 지원)과 일반기부사업 6건(걷다보니 부평 워킹투어, 장애아동 수영교실, 자립준비청년 자격증 수강료 지원, 부평구 장난감 수리점 운영, 재해대책 양수기·수방자재 구입, 인천나비공원 체험 프로그램·문화 행사 추진) 등 총 7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인천|박미정 기자 localcb@donga.com 


박미정 스포츠동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