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교육청 ‘학교지원종합자료실’ 누리집의 누적 이용자 수가 630만 명을 넘어섰다. 사진제공 ㅣ 경북교육청

경북교육청 ‘학교지원종합자료실’ 누리집의 누적 이용자 수가 630만 명을 넘어섰다. 사진제공 ㅣ 경북교육청




공공기관 최초 생성형 AI 접목…행정업무 효율화 성과
경상북도교육청은 1월 7일 기준, ‘학교지원종합자료실’ 누리집의 누적 이용자 수가 630만 명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학교지원종합자료실은 2021년 개통 이후 유·초·중등 교무학사, 학교관리자, 학교 행정실, 교육행정기관, 교원 인사 등 총 7개 영역의 실무 중심 자료를 체계적으로 제공해 왔다. 법령과 지침, 각종 서식, 업무 매뉴얼, 전자책(E-book) 등 학교 현장에서 즉시 활용 가능한 자료를 한곳에 모아 제공함으로써, 교직원의 반복적인 행정업무 부담을 줄이고 업무 효율성을 높이는 데 기여하고 있다.

특히 경북교육청은 2023년 11월 공공기관 최초로 생성형 인공지능 기술을 접목한 ‘인공지능 학교지원종합자료실’을 개통해 자료 검색과 업무 안내의 효율성과 접근성을 크게 향상시켰다. 해당 서비스는 개통 2년여 만에 이용자 수 26만 명을 넘어서는 성과를 거두며, 인공지능 기반 맞춤형 안내를 통해 복잡한 행정 절차와 자료 탐색에 소요되는 시간을 대폭 단축하고 있다.

현재 인공지능 학교지원종합자료실은 △학교급별 월별 업무 일정표 △키워드 기반 법령·자치법규 안내 △교육 관련 최신 통계정보 제공 △반복 지적 사항 중심 감사 사례 안내 등 현장 활용도가 높은 서비스를 단계적으로 확대 운영 중이다.

또한 2025년 12월 실시한 학교지원종합자료실(인공지능 학교지원종합자료실 포함) 이용자 만족도 조사 결과, 응답자의 98.88%가 ‘만족한다’고 응답해 서비스의 실효성과 현장 체감도가 매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임종식 경북교육감은 “학교 현장이 불필요한 행정업무에서 벗어나 교육에 전념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학교지원종합자료실의 핵심 역할”이라며, “앞으로도 현장 의견을 반영한 인공지능 기반 서비스 개선을 통해 실질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안동 ㅣ나영조 스포츠동아 기자 localdk@donga.com


나영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