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발전특구 연계해 예술 감상·사고력 향상 도모
●미술·건축 전문가 강사진 참여한 통합형 예술 수업 구성

김포시, 모담도서관은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문화·예술 융합 교육 프로그램 운영 포스터. 사진제공|김포시청

김포시, 모담도서관은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문화·예술 융합 교육 프로그램 운영 포스터. 사진제공|김포시청



김포시 모담도서관은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문화·예술 융합 교육 프로그램 ‘왜 유명할까 그림과 건축 이야기’를 오는 2월 10일부터 26일까지 매주 화·목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모담도서관 1층 어린이 문화교실에서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김포시 2026 교육발전특구 추진 방향에 따라 기획된 강좌로 미술과 건축 분야의 대표 작품을 중심으로 어린이들이 예술 작품의 배경과 가치를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특히 작품이 주목받게 된 사회·역사적 맥락과 표현 기법을 어린이 눈높이에 맞춰 설명함으로써 예술 감상 능력과 사고력 향상을 도모한다.

또한 강의는 이유리 작가와 명지대학교 건축대학 이재인 교수가 맡아 미술과 건축을 아우르는 통합형 수업을 진행하며 주요 교육 내용은 교과서에 수록된 명화가 널리 알려진 이유를 살펴보는 미술 강의, 미술관·박물관 소장 작품을 영상 자료로 분석하는 예술 감상 활동, 한국 전통 건축의 구조적 특징과 문화적 의미를 이해하는 건축 이야기 등으로 구성된다.

모담도서관 관계자는 “이 프로그램은 어린이들이 그림과 건축을 단순히 감상하는 수준을 넘어, 작품이 형성된 배경과 의미를 스스로 생각해 보도록 돕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며, “예술을 통해 세상을 바라보는 시각을 넓히는 기초 교육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포|박미정 기자 localcb@donga.com 


박미정 스포츠동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