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교육지원청이 지난 6일 포항 송라중학교 과학실 현장 관리 지원을 실시하고 있는 모습. 사진제공ㅣ포항교육지원청

포항교육지원청이 지난 6일 포항 송라중학교 과학실 현장 관리 지원을 실시하고 있는 모습. 사진제공ㅣ포항교육지원청




송라중 과학실 관리 지원 통해 교원 업무 경감 기대
포항교육지원청(교육장 최한용) 학교지원센터는 지난 6일부터 폐교 예정인 송라중학교를 대상으로 과학실 현장 관리 지원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 지원은 송라중학교 과학실에 보관된 교구 및 기자재를 정리하고, 활용 가능한 물품을 송라초등학교로 이관하는 작업을 포함해 송라초등학교 과학실 지원까지 병행해 오는 9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해당 사업은 학교지원센터의 현장 맞춤형 지원의 일환으로, 과학실과 도서관 등 학교 현장을 직접 지원하고 컨설팅을 제공함으로써 교원의 업무 부담을 경감하는 데 목적이 있다.

특히 기존에 신학년도 3월 지원 희망교를 접수받아 4월부터 현장 지원을 실시하던 방식에서 벗어나, 2026년부터는 지원 시기를 1월로 앞당겨 학교가 새학년도 수업 및 교육과정 운영에 보다 집중할 수 있도록 개선했다.

이번 현장 지원은 지원을 희망한 학교 교직원과 포항교육지원청 학교지원센터 소속 직원, 자원봉사자들이 협업하는 방식으로 추진되고 있다.

최한용 교육장은 “2026년 새해에도 포항교육지원청 학교지원센터는 더 많은 학교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학교 현장과 긴밀히 소통하며 적극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포항ㅣ정다원 스포츠동아 기자 localdk@donga.com


정다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