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즈 글로벌 앰배서더 클레망 로제이로

시즈 글로벌 앰배서더 클레망 로제이로



[스포츠동아 양형모 기자] 시즈(SEASE)가 빅웨이브 서퍼 클레망 로제이로를 글로벌 앰배서더로 발탁하며 해양 스포츠 기반 브랜드 행보에 속도를 냈다.

이탈리아 럭셔리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시즈(SEASE)는 프랑스 출신 빅웨이브 서퍼 클레망 로제이로를 글로벌 앰배서더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클레망 로제이로는 국제 빅웨이브 서핑 무대에서 주목받는 워터맨으로, 포르투갈 나자레를 거점으로 활동하고 있다.
그는 2024년과 2025년 나자레 빅웨이브 챌린지에서 2년 연속 우승을 차지했다. 경기장 안팎에서는 바다 환경 보호 활동과 함께 빅웨이브 문화를 기록하는 영상 콘텐츠, 스토리 프로젝트에도 참여하며 스포츠와 라이프스타일 분야에서 존재감을 키우고 있다.

시즈는 이번 협업을 계기로 에디토리얼 캠페인 제작, 국제 대회 스폰서십, 해양 스포츠 이벤트 등을 선보일 계획이다. 브랜드가 내세우는 자연 속 경험과 모험정신을 더 선명하게 보여주겠다는 구상이다.

시즈는 로로피아나 가문의 프랑코, 지아코모 형제가 2018년 설립한 브랜드다. 최고급 천연 섬유와 기능성 소재를 결합한 라이프스타일 웨어를 앞세워 도시와 자연을 오가는 현대적인 스타일을 제안하고 있다.
현재 시즈는 파리, 밀라노, 두바이, 제네바, 서울 등 주요 도시에 매장을 운영 중이다. 올해 봄에는 모나코와 아부다비에 신규 매장 오픈을 계획하고 있으며, 아시아 최초 매장은 서울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7층에 있다.

앞으로도 시즈는 다양한 분야의 인물, 아티스트와 협업 프로젝트를 이어갈 예정이다. 이를 통해 글로벌 럭셔리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로서 브랜드 메시지를 더욱 넓혀간다는 계획이다.


양형모 기자 hmyang030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