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C 박건우는 중견수 출전 의지를 드러내며 팀에 보탬이 되려고 한다. 사진제공|NC 다이노스
[창원=스포츠동아 박정현 기자] 박건우(36·NC 다이노스)가 이호준 NC 감독(50)을 활짝 웃게 했다.
NC는 이번 시즌 중견수 운영이 고민이었다. 지난해 활약했던 최원준(29·KT 위즈)이 2025시즌 종료 이후 프리에이전트(FA) 이적하며 외야진에 공백이 생겼기 때문이다.
이 감독은 2026시즌 스프링캠프 기간 주전 중견수 찾기에 나섰다. 천재환(32), 최정원(26), 박시원(25), 오장한(24) 등이 각축을 벌였다. 이 감독은 스프링캠프서 얻은 성과와 시범경기 기간 선수들의 컨디션을 점검한 뒤 주전 중견수를 낙점하려고 했다.
이 감독은 시범경기가 끝나기도 전에 고민을 해결했다. 지난해 주전 우익수로 나섰던 박건우가 중견수 출전 의지를 드러냈기 때문이다. 박건우는 스프링캠프서 우익수로 2026시즌을 준비했지만, 귀국 이후 중견수로 출전할 수 있다는 뜻을 내비쳤다. 이 감독은 16일 창원NC파크서 열린 ‘2026 신한 SOL KBO리그’ 시범경기 KIA 타이거즈와 홈경기에 앞서 “(박)건우가 며칠 전에 나를 찾아와 ‘중견수로 자신이 있다. 코너 외야수보다 편하다’고 말했다. 덕분에 중견수 고민이 해결됐다”고 설명했다.
박건우의 주 포지션은 우익수(5044이닝)다. 우익수로서 더 많은 경기에 나섰지만, 중견수로도 3336이닝 나선 풍부한 경험이 있다. 중견수 경험을 살려 라인업에 부족한 부분을 채워야 한다.
NC는 박건우가 외야진의 중심을 잡으면, 팀이 더 강해질 수 있다는 계산이다. 특히 공격력 부분서 더 뛰어난 라인업을 운영할 수 있다. 박건우가 빠진 코너 외야에 권희동(36), 이우성(32), 오장한 등 타격 능력이 뛰어난 선수들이 이름 올릴 수 있어서다. 경기 중후반에는 천재환, 최정원 등 기동력이 뛰어나고, 수비력이 우수한 선수들을 활용한 전략적인 운영이 가능하다. 박건우가 중견수를 맡는 그림이 여러 부분서 팀에 도움이 된다.
박건우는 스프링캠프 막바지 무릎 통증을 느껴 휴식했다. 몸 상태와 컨디션을 정비한 뒤 이날 경기에 선발출전하며 시동을 걸었다. 이 감독은 “건우는 지명타자로 출전한 뒤 큰 문제가 없다면, 중견수로 나설 계획”이라고 운영 계획을 알렸다. NC는 삼성 라이온즈(19~20일)전 또는 KT 위즈(21~22일)전서 중견수 박건우를 테스트할 예정이다.
박정현 기자 pjh60800@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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