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보시스템 전환·학생 전출입 등 주요 현안 집중 점검
■ 7월 10일까지 긴급상황 점검반 운영해 비상 대응 강화

광주시교육청은 25일 본청 상황실에서 최승복 부교육감 주재로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 출범 관련 긴급상황 대응체계 점검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사진제공=광주광역시교육청

광주시교육청은 25일 본청 상황실에서 최승복 부교육감 주재로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 출범 관련 긴급상황 대응체계 점검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사진제공=광주광역시교육청


광주시교육청이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 출범을 앞두고 비상 대응체계를 점검하며 안정적인 교육행정 전환 준비에 나섰다.

광주시교육청은 25일 본청 상황실에서 최승복 부교육감 주재로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 출범 관련 긴급상황 대응체계 점검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오는 7월 1일 통합교육청 출범을 앞두고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위험 요인을 사전에 점검하고, 비상 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응과 복구 체계를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회의에는 최승복 부교육감을 비롯한 주요 국·과장들이 참석해 분야별 준비 상황과 대응 계획을 공유하고 통합 과정에서 예상되는 문제점과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정보시스템 전환과 통합 홈페이지 운영, 학생 전출입 업무 처리 등 교육행정 서비스와 직결된 주요 사항을 집중적으로 점검하고 기관 간 협력 체계를 재확인했다.

시교육청은 통합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전산 장애와 행정 혼선을 최소화하기 위해 지난 23일부터 오는 7월 10일까지 긴급상황 점검반을 운영하고 있다.

점검반은 출범 전 사전점검 단계와 출범 이후 안정화 단계로 구분해 운영되며 정보시스템 정상 가동 여부와 통합교육청 홈페이지 운영 상황, 학교 교육활동 지원 체계 등을 중점적으로 살펴볼 계획이다.

또 교육부와 한국교육학술정보원(KERIS), 시스템 운영 사업단 등 관계기관과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해 장애 발생 시 신속한 복구가 가능하도록 비상 지원체계도 마련했다.

최승복 부교육감은 “통합 과정에서 학생과 학부모, 교직원이 불편을 겪지 않도록 모든 시스템과 현장 지원체계를 세심하게 점검하겠다”며 “성공적인 통합교육청 출범을 위해 각 부서가 책임감을 갖고 준비해 줄 것”을 당부했다.

광주|김민영 스포츠동아 기자 localhn@donga.com


김민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