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프터스쿨 출신 배우 이주연이 아름다운 몸매를 자랑했다.
이주연은 20일 인스타그램 계정에 자신 모습이 담긴 사진을 여러 장 올렸다. 사진 속 이주연은 붉은색 비키니를 입고 군살 없는 몸매를 과시했다. 잘록한 허리와 남다른 시선 처리는 특유의 건강함과 매혹적인 분위기를 자랑한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주황빛 비키니로 놀라운 뒤태를 내보인다. 여름을 겨냥한 워너비 몸매를 자랑하며 많은 여성의 부러움을 산다.
이에 애프터스쿨 멤버들은 “핫하다” 등 다양한 반응을 쏟아내고 있다.
한편 ‘인터넷 얼짱’으로 주목받던 이주연은 2009년 애프터스쿨로 데뷔했다. 2014년 팀을 졸업한 뒤 이듬해 배우로 전향했다. 2022년 영화 ‘불멸의 여신’, 드라마 ‘키스식스센스’에 출연했다.
홍세영 동아닷컴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