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금호렌터카, ‘장기렌터카’가 떴다

입력 2012-09-14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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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금호렌터카가 새롭게 출시한 개인 장기렌터카 서비스 CF의 한 장면. 사진제공|kt금호렌터카

최다 60개월 할부…신차 구매 최대 600만원 할인

kt금호렌터카는 ‘개인 장기렌터카’ 서비스를 출시했다. 이 서비스를 이용하면 그랜저HG300를 신차 할부구매 대비 최대 600만원 저렴하게 소유할 수 있다.

서비스 이용자는 15인승 이하 전 차종 중 자신이 원하는 모델, 옵션, 색상을 선택해 최소 12개월에서 최대 60개월 동안 렌터카로 이용한 뒤 계약 종료 후 차량을 인수 할 수 있다.

차량 취득에 관련된 세금 일체, 등록비용, 보험료, 자동차세 등이 모두 포함돼 있고 할부 및 리스에 비해 낮은 이자율과 보험료로 경제적 부담을 줄인 것이 특징이다. 보험료 인상이나 차량사고로 인한 할증 등의 추가비용 없이 계약기간 동안 동일한 월 렌트비로 이용이 가능하다는 점도 눈에 띈다. 차량정비 역시 옵션으로 선택이 가능해 순회정비 및 사고처리 등 종합 차량관리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이희수 kt렌탈 대표는 “신차를 구입하고 싶으나 경제적 부담과 차량유지에 불편함을 겪는 고객들을 위해 경제성과 편의성 두 가지 모두를 충족시켜주는 개인 장기렌터카 서비스를 출시하게 됐다”고 밝혔다.

개인 장기렌터카에 관한 세부 내용은 kt금호렌터카 콜센터(1588-1230)로 문의하거나 홈페이지(www.ktkumhorent.com)를 참조하면 된다.

김명근기자 dionys@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트위터@kimyke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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