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업계, 내년 주요타깃은 ‘외국인 관광객’

입력 2012-12-26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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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미래전략센터의 ‘2013 유통 트렌드’ 보고서에 따르면 내년 유통업계는 내수 부진이 계속되는 가운데 외국인 관광객과 1인 가구 등 새로운 틈새시장을 중심으로 성장 동력을 구축할 전망이다.

특히 글로벌 한류(Global Love for K-Wave), 새로운 가족 유형(Neo Familism), 오프라인 매장의 전시장화인 쇼루밍(Show-rooming), 해외 직접구매(Treasure hunter), 복고 열풍(missing Young-Days), 가치소비(small Luxury), 경제민주화(Economic democracy) 등 7개 항목이 유통계의 핵심 화두로 꼽혔다. 또 유통업계의 주요 마케팅 타깃으로 ‘한국 문화에 대한 해외의 관심 증가’가 거론됐다.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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