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캠페인은 24일부터 28일까지 서울 본사와 용인 효종연구소, 천안공장, 종근당바이오 안산공장, 경보제약 아산공장 등 전국 5개 사업장에서 진행됐으며, 영업지점 임직원들은 전국 각지 헌혈의집에서 개별적으로 참여했다. 종근당은 2009년부터 매년 정기적으로 헌혈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으며, 임직원들의 헌혈증을 기부받아 소아암으로 투병중인 소외계층 아동들에게 전달해 왔다.
한편 종근당은 매월 임직원들이 업무시간을 할애하여 종근당 본사가 위치한 서대문구, 연구소가 위치한 용인, 생산공장이 위치한 천안지역의 복지시설과 소외계층을 정기적으로 방문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김재학 기자 ajapto@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트위터@ajap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