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출시된 초등학생 책가방 6종은 핑크, 민트, 라임, 네이비 등 다채로운 포인트 컬러와 세련된 디자인을 적용해 유치원생부터 초등학교 저학년까지 모두 착용할 수 있다. 아이들이 손쉽게 가방 속을 정리할 수 있도록 오거나이저 시스템을 마련해 수납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여기에 나일론과 폴리에스테르 소재를 사용해 경량성과 내구성을 강화했으며, 어깨 끈에 메쉬 쿠셔닝 소재를 적용해 더욱 편안한 착용감을 느낄 수 있다. 8만원대부터 11만원대까지 다양한 가격대로 나와 있다.
특히 르까프의 이번 시즌 주력 제품 ‘2015 스쿨백(School Bag) 시리즈’는 견고하게 각이 잡혀있는 몰드 스타일을 적용해 가방 속 물건이 쏠리지 않도록 균형을 잡아준다. 언밸런스한 포켓 디테일로 패션성을 더했다. 가격은 8만3000원.
르까프는 이외에도 레드, 라임, 오렌지, 블루 등 아이들의 발랄함을 잘 표현해줄 수 있는 총 7가지의 원색으로 구성된 보조가방(3만원)도 선보인다. 신발주머니로도 활용할 수 있도록 바닥 보강판을 적용했다.
2015 스쿨백 시리즈 출시를 기념해 16일까지 공식 블로그(blog.naver.com/lecafclub)에서 ‘스쿨백 체험단 이벤트’를 진행한다. 르까프 블로그 서로 이웃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추첨을 통해 르까프 ‘스쿨백’을 증정한다.
양형모 기자 ranbi@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트위터 @ranbi3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