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로 말한다” 프리미엄 담배 ‘던힐 파인컷 마스터’

입력 2015-08-03 15:3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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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티쉬 아메리칸 토바코 그룹(이하 BAT 그룹)이 최고급 담뱃잎에 붙이는 ‘Z grade’ 담뱃잎을 주재료로 한 프리미엄 담배를 출시한다.

세계 최초로 한국 시장에 출시하는 ‘던힐 파인컷’의 프리미엄 라인 ‘던힐 파인컷 마스터(Dunhill Fine Cut Master)’ 2종이다.

Z grade는 BAT 그룹이 최상급 담뱃잎에 붙이는 등급이다. 담뱃잎 재배에 최적의 환경을 갖춘 5개국(브라질, 미국, 그리스, 터키, 짐바브웨)에서 수확한 최고 품질의 담뱃잎을 뜻한다.

Z grade 담뱃잎은 4단계에 걸친 정교한 가공 과정과 BAT 마스터 블렌더의 섬세한 감각, 숙련된 블렌딩을 거쳐 ‘던힐 파인컷 마스터’로 완성된다. ‘던힐 파인컷 마스터’는 Z grade를 40% 이상 함유한 제품이다.

BAT 코리아는 ‘던힐 파인컷 마스터’ 패키지 디자인에도 고급스러움을 추구했다. 블랙 컬러 및 제품과 어울리는 클래식하면서도 모던한 느낌의 패턴으로 디자인했다. ‘던힐 파인컷 마스터’ 3MG와 1MG 제품에 각각 ‘골드’와 ‘라이트 블루’ 컬러를 적용해 차별화했다.

‘던힐 파인컷 마스터 3MG’와 ‘1MG’의 타르, 니코틴 함량은 각각 3.0mg/0.30mg, 1.0mg/0.10mg이며 가격은 1갑당 5000원이다.

양형모 기자 ranbi@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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