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비맥주 ‘울트라 뮤직 페스티벌’ 공식 후원

입력 2016-06-10 05: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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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비맥주(대표 김도훈)는 10일부터 사흘간 서울 잠실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울트라 뮤직 페스티벌 코리아 2016’을 공식 후원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5회째를 맞은 ‘울트라 뮤직 페스티벌’은 매년 10만명 이상이 참여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EDM 페스티벌이다. 오비맥주는 축제 기간에 BI 리뉴얼을 통해 더욱 젊고 역동적인 이미지로 거듭난 ‘카스 후레쉬’의 홍보 부스를 운영하며 ‘카스’의 특장점을 알릴 예정이다.

오비맥주는 최근 병을 포함한 ‘카스’의 전제품 패키지에 종전보다 한층 짙은 색상의 ‘블루’를 반영했다. 패키지 라벨의 중앙에 승리(Victory)와 활력(Vitality) 등을 상징하는 ‘V’ 모양으로 위아래에 변화를 주어 역동적인 이미지를 극대화했다.

원성열 기자 sereno@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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