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경산업이 설 명절을 맞아 뉴트로 감성을 담은 ‘헵번 뉴트로 선물세트’(사진)를 내놓았다.
배우 오드리 헵번의 탄생 90주년을 기념한 선물세트로 샴푸와 린스 등 알찬 구성으로 내실까지 채웠다. 오드리 헵번의 생전 명언과 내면의 아름다움을 고스란히 옮겨 우아한 디자인을 담았다. 또 영화 속 대표 장면을 감각적인 색감으로 디자인해 뉴트로 감성을 살렸다. 오드리 헵번의 영화를 보고 자란 중·장년층에게는 향수를, 젊은층에게는 새로운 경험을 제공한다.
스포츠동아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