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지난 10년간 ‘최고의 아시아 쇼핑도시’ 선정

서울관광재단 변동현 관광 MICE 본부장(왼쪽 세 번째)과 홍재선 글로벌마케팅팀장(왼쪽 첫 번째)이 스마트 트래블 미디어의 상을 수상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서울관광재단

스마트 트래블 코리아, 2010~2019년 투표 집계

서울시가 스마트 트래블 아시아가 뽑은 ‘최고의 아시아 쇼핑도시’에 선정됐다.

스마트 트래블 아시아는 연간 150만 명의 홈페이지 방문자를 보유한 글로벌 온라인 여행 전문 매체이다. 스마트 트래블 미디어는 매년 여행 관련 분야(최고의 여행지, 최고의 공항, 최고의 호텔 등)의 순위를 독자 투표를 통하여 선정 및 발표해 왔다.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해외여행이 중단됨에 따라, ‘Best of the Decade 2020’으로 바꾸어 2010년부터 2019년까지 10년간의 투표 결과를 결산해 40여 개 분야에서 아시아 최고 브랜드를 선정했다.

한편, 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은 서울관광 회복마케팅을 위한 ‘2020 서울글로벌마케팅 캠페인’을 진행 중이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