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야크, BAC 팝업 스토어 오픈…19만명 BAC 도전단과 함께 기획한 컬렉션 선봬

롯데백화점 본점 ‘블랙야크 알파인 클럽 팝업 스토어’

글로벌 아웃도어 브랜드 블랙야크(회장 강태선)가 11 월 5일까지 서울 소공동 롯데백화점 본점 지하 1층 코스모너지 광장에서 국내 최대 규모 산행 커뮤니티 플랫폼 블랙야크 알파인 클럽(Blackyak Alpine Club·BAC) 첫 팝업 스토어를 운영한다.

블랙야크가 약 19만 명 BAC 도전단과 기획하고 전국 100대 명산을 오르며 필드 테스트를 완료해 기능성을 인정받은 ‘BAC 컬렉션’을 한 자리에서 만나 볼 수 있다. 클라이밍 웨어 ‘BCC(Blackyak Climbing Crew) 컬렉션’, 세계 최대 스포츠용품 박람회 ISPO 어워드 수상 제품들이 포함된 ‘독일 에디션’, ‘블랙야크×헬리녹스’ 텐트 등 산행, 암벽 등반, 백패킹을 아우르는 아웃도어 라이프를 위한 제품들도 확인할 수 있다.

나만의 맨투맨을 제작할 수 있는 커스터마이징 서비스 ‘Made BY Me’도 이번 BAC 팝업 스토어에서 처음 공개된다.

전 품목 30% 할인, 1+1 이벤트, 5% 적립, 사은품 증정, 인증 이벤트 등 다양한 할인 프로모션과 경품 증정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양형모 기자 hmyang030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