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파운드케이는 사포닌의 최종 대사 물질로 장내에 서식하는 프레보텔라오리스라는 미생물에 의해 체내에서 흡수 가능한 물질로 분해된 것을 의미한다. 이 성분이 홍삼 섭취 시 필요한 이유는 바로 흡수 때문이다. 식약처에 따르면 한국인 25%는 사포닌을 컴파운드케이로 분해하는 미생물이 부족하거나 없어 이러한 분해 작용이 어려운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홍삼의 효능을 온전히 누리기 위해 미생물의 여부와 상관없이 누구나 흡수 가능한 컴파운드케이 성분을 직접 섭취해야 도움이 된다는 것이다.
이 상품은 특허 기술을 바탕으로 5mg 상당의 컴파운드케이 함량을 담아내 흡수율을 끌어올린 것이 장점이다. 또 홍삼 원물을 추출·농축하는 과정에서 높아지는 유해물질을 저감 기술을 통해 제어했다. 진생당 측은 “홍삼절편과 젤리 등 다양한 홍삼 제품이 출시되고 있는 요즘 NPP 발효홍삼 컴파운드케이5는 스틱으로 제조해 체내 흡수에 용이하고 영양소의 손실을 최소화했다”며 “출시 기념으로 2+1 이벤트를 진행 중”이라고 했다.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