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온라인 쇼핑 할인혜택 쏟아진다

입력 2020-11-10 14: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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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커머스들이 11일 대규모 할인 행사를 벌인다.

11번가는 11일 ‘십일절 페스티벌’의 메인이벤트 ‘십일절’을 연다. 1일부터 10일까지 십일절 페스티벌에 참가한 모든 브랜드와 판매자가 총출동하는 최대 규모 행사다. 오전 11시부터 매시간 라이브방송을 편성해 업무협약을 맺은 브랜드의 단독 혜택을 제공한다. 매시간마다 11개씩 타임딜 상품도 선보인다. 최대 70% 할인된 특가로 한정 수량 판매한다.

위메프는 11일 ‘1111데이’를 열고 약 480개 상품의 가격 끝자리를 111원에 맞춰 판매한다. 식품, 패션·뷰티, 공연티켓 등 인기 카테고리 주요 상품을 할인가에 선보인다. 또 1시간마다 타임딜을 오픈해 특가 상품을 판매한다.

이베이코리아는 G마켓과 옥션, G9에서 12일까지 연중 최대 쇼핑축제 ‘빅스마일데이’를 진행한다. 1일 시작한 이번 행사는 8일 만에 누적 판매량이 2500만 개를 넘었다. 하루 평균 310만 개 이상의 상품이 팔린 셈이다.

김명근 기자 dionys@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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