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호텔, 연말 홈파티 위한 크리스마스 케이크 판매

입력 2020-11-26 10: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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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 트리부터 겨울철 장작 등 다양한 테마
롯데호텔은 연말 홈 파티를 위한 크리스마스 케이크를 12월25일까지 판매한다.



서울 잠실 시그니엘 서울의 델리샵 페이스트리 살롱에서는 ‘몽블랑 크리스마스 로그’를 내놓았다. 프랑스 출신의 미슐랭 3스타 셰프 야닉 알레노의 감수를 받아 밤이 듬뿍 들어간 몽블랑을 화이트 초콜릿으로 덮어 눈 덮인 통나무를 표현했다.



올해 오픈한 시그니엘 부산도 페이스트리 살롱에서 ‘크리스마스 트리 케이크’와 ‘파인트리 케이크’를 출시했다. 크리스마스 트리와 솔방울을 테마로 한 케이크로 12월17일부터 23일까지 사전예약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매일 20개 한정판매한다. 홈 파티에 좋은 미니 케이크 3종도 12월12일부터 28일까지 판매한다.



롯데호텔 서울과 롯데호텔 월드의 베이커리 델리카한스에서는 12월15일부터 25일까지 크리스마스 케이크 8종과 쿠키 2종, 케이크 팝 1종을 선보인다. 크리스마스 통나무 장작을 형상화한 ‘노엘 케이크’는 새로 선보이는 올해의 시그니처 케이크다. 지난 해 출시 이후 간편하게 즐길 수 있어 인기가 많았던 ‘눈사람 케이크 팝’을 비롯한 쿠키류 2종도 판매한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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