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워박스, 펫닥과 손잡고 반려용품 물류시장 확대 나서

입력 2020-11-30 16:2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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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워박스 박철수 대표(왼쪽)와 펫닥 최승용 대표가 반려동물 용품 물류대행 서비스 향상을 위해 손을 잡았다. 사진제공 l 아워박스

아워박스 박철수 대표(왼쪽)와 펫닥 최승용 대표가 반려동물 용품 물류대행 서비스 향상을 위해 손을 잡았다. 사진제공 l 아워박스

통합물류 서비스업체 아워박스와 반려동물 토탈케어 서비스 플랫폼 펫닥이 물류시장 확대 및 서비스 향상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아워박스는 펫닥의 반려동물 케어 상품 관련 물류대행을 담당을 맡아 반려동물 용품 풀필먼트(물류 일괄 대행 서비스) 시장에 본격 진출할 예정이다.

이에 아워박스는 이번 반려용품 물류시장 진출을 위해 군포복합터미널 내 1700평 규모의 상온 전용 제4풀필먼트센터를 활용할 계획이다.

또한 콜드체인 풀필먼트를 통해 다져진 역량을 기반으로 반려용품은 물론 식품, 서적, 화장품 등 다양한 품목의 상온 풀필먼트 서비스 공략에 박차를 가한다.

이수진 기자 sujinl2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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