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 패션 브랜드 플리츠마마가 ‘리사이클 캐시미어 캡슐 컬렉션’(사진)을 출시했다.

GRS(Global Recycle Standard) 인증을 받은 리사이클 캐시미어 30%가 함유된 캐시미어 100% 제품인 리사이클 캐시미어 스웨터와 빅 머플러 등으로 구성했다. 스웨터는 파인조직으로 만들어 가벼우면서도 보온성이 높은 게 특징이다. 머플러는 제주 유채 옐로우, 제주 한라눈꽃 크림, 제주 수국 핑크 등 3가지 색상으로 구성했다.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