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가 ‘프로버브 와인’을 출시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낳은 연말 방구석 홈파티족을 겨냥했다. ‘프로버브(Proverb)’는 속담이라는 뜻으로 상품 패키지에 와인 관련 속담과 명언을 새겨 넣었다. 까베네 쇼비뇽, 멜롯, 블랑, 로제 등 4종으로 구성했으며, 캘리포니아산 포도를 활용한 풍부한 과일향이 특징이다. 10월 글로벌 와이너리 ‘E&J 갤로’와 업무 협약 이후 첫 출시한 상품이다.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