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소비트렌드에 맞게 디자인적 요소를 강화하고 자사몰 기반의 온라인 채널 중심으로 판매 전략을 확대했다. 또 토들러 라인 확대 등 사이즈 세분화를 통해 더욱 편안하고 활동적인 핏으로 선보인다.
알로앤루는 새로운 알로의 모습을 찾아 떠나는 ‘searching for allo’ 봄 테마를 시작으로, 아름다운 정원과 이국적인 풍경을 연상시켜 생생한 색상을 활용한 아이템을 선보였다. 알퐁소는 일상 속 행복을 연출하는 ‘스마일 뉴스’를 테마로 편하고 트렌디한 이지웨어 스타일의 스프링 룩을 내놓았다.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