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제약 ‘인사돌플러스 사랑봉사단’,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

입력 2021-03-09 10:3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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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제약(부회장 권기범) 임직원들로 이루어진 ‘인사돌플러스 사랑봉사단’이 소외계층을 위한 활동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인사돌플러스 사랑봉사단’은 2월 사단법인 ‘따뜻한 한반도 사랑의 연탄나눔 운동’과 공동으로 서울시 서초구 전원마을 주민들에게 연탄 2000여장을 전달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동국제약 직원은 “저희가 준비한 연탄으로 이웃들이 보다 따뜻하게 지낼 수 있다고 생각하니 보람과 긍지를 느낀다”고 소감을 밝혔다.

동국제약 ‘인사돌플러스 사랑봉사단’은 임직원들의 사회공헌활동을 보다 체계적으로 운영하기 위해 2014년 발족했다. 매달 정기적으로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 외에 ‘사랑의 빵 나눔’, 환경정화 봉사활동 등 희망하는 사회공헌활동을 선택해 참여하고 있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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