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헛개리카노 아세요”, 광동 헛개차 색다른 펀슈머 음료로 화제

입력 2021-07-22 10:3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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헛개차 3+아메리카노 7 비율, ‘가잼비’ 높은 음료로 인기
제품 소비에서 ‘재미’를 추구하는 펀슈머 트렌드에서 최근 광동 헛개차와 아메리카노를 섞어 만든 ‘헛개리카노’가 인기다.

펀슈머는 재미(fun)과 소비자(consumer)를 합성한 신조어로, 색다른 소비를 통해 새로운 가치를 추구하며 트렌드를 주도하는 이들을 뜻한다.

헛개리카노는 숙취해소에 좋다고 알려진 헛개차를 기본으로 아이스아메리카노를 섞은 음료다. 네티즌 사이에서 ‘아는 사람들만 안다’는 시크릿 레시피로 공유되고 있다. 특히 숙취 해소용으로 인기다. 헛개차와 아이스 아메리카노 혹은 콜드브루를 3대 7 비율로 배합하는 것이 가장 많이 사용하는 헛개리카노 레시피다.

일부 카페에서는 아예 헛개리카노를 틈새 상품으로 판매하고 있다. 고소한 맛의 숙취해소 음료로 매니아 층에게 인기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광동제약은 최근 기본 레시피를 따른 헛개리카노를 모델인 남궁민의 촬영 현장에 제공하기도 했다. 남궁민이 국정원 현장요원으로 출연하는 드라마 ‘검은 태양’ 촬영장에 ‘헛개카’를 보냈다.

광동제약 관계자는 “가잼비(‘가격 대비 재미(잼)의 비율’을 줄여 부르는 말) 측면에서도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말했다.

광동 헛개차는 2010년 출시된 뒤 지난해 기준 누적 판매량이 6억 병을 돌파했으며 숙취와 갈증해소 음료로 자리잡고 있다. 최근에는 더 진한 맛을 원하는 소비자들의 기호를 반영, 기존 대비 헛개나무열매추출농축액을 14,000mg 추가하고 미배아복합발효추출액, 벌나무농축액, 오리나무농축액, 알바린농축액까지 추가 함유된 ‘더 진한 광동 헛개차 골드라벨’도 선보였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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