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홈쇼핑이 CJ대한통운, 롯데, 한진, 로젠택배 등 주요 거래 택배사에 폭염 극복을 위한 ‘사랑의 생수’ 5만8400개를 전달했다.

폭염 속에서 일하고 있는 택배기사들을 응원하기 위해 매년 여름마다 ‘사랑의 생수’를 전달하고 있다. 2005년부터 전달된 생수는 누적 총량이 61만 8650개에 이른다.

김기환 NS홈쇼핑 CS지원본부 전무는 “연일 폭염 속 사랑의 생수가 택배기사분들의 건강과 친절한 배송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비대면 거래의 비중이 높아지는 상황에 맞춰, 택배기사와 고객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상생 활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했다.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