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대병원 “집에서 병원까지 모셔다 드려요”

입력 2021-08-12 05: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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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약식을 맺은 이한준 중앙대학교병원 병원장(오른쪽)과 이정민 인커머스 대표. 사진제공 l 중앙대병원

헬스케어 기업 인커머스와 MOU
노인 등 병원까지 전용차량 이송
중앙대학교병원은 비응급 외래환자를 집부터 병원까지 모셔와 안내하는 맞춤형 이송·동행 서비스를 도입했다.

중앙대학교병원은 디지털 모빌리티, 헬스케어 전문기업인 인커머스와 내원환자 이송 및 동행 서비스인 ‘메디트립’ 서비스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메디트립 서비스는 병원전문 이송차량과 돌봄 전문 수행기사, 진료동행 매니저를 통해 거동이 불편한 이동약자를 원하는 장소에서 병원까지 안전하게 이송하고 원내진료 동행도 제공하는 인커머스의 유료 서비스이다. 메디트립 전용차량은 승객보험 가입, 차량 내 구급 키트 및 편의 물품 등을 비치해 외래환자의 이동을 위한 안전성과 편의성을 갖췄다.

이한준 중앙대병원장은 “메디트립 서비스를 통해 외래진료 환자뿐만 아니라 바쁜 사회생활로 내원하는 부모를 직접 모시지 못하는 자녀들에게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중앙대병원은 시범운영을 통해 개선 및 세부사항 등을 보완해서 9월 중 메디트립 정식 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이다.

김재범 기자oldfiel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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