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판교에 위치한 코리아에프티에서 현대자동차·기아 구매본부 기정성 상무(오른쪽)가 현대자동차·기아 협력회 오원석 회장에게 마스크 전달식을 진행하는 모습. 사진제공 현대차
마스크 지원 물량은 국내 128만개, 동남아 50만개 총 178만개로 협력사 전 임직원이 2주간 사용할 수 있다.
현대자동차·기아는델타 변이 바이러스 확산으로 신규 감염자 및 사망자 수가 급격히 증가하면서 동남아 지역 완성차 및 부품 제조 공장이 정상적으로 운영되지 못하는 어려운 상황을 극복하고 협력사들의 코로나 바이러스의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최선을 다한다는 계획이다.
원성열 기자 sereno@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