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까지 판매하는 행운버거는 새해 행운을 기원하고 따뜻한 나눔 활동에도 동참할 수 있는 연말연시 한정 메뉴다. 고객이 행운버거 단품 혹은 세트 1개를 구매할 때마다 100원씩 기부금이 적립된다. 올해는 출시 2주 만에 1억 원의 기부금이 적립됐다. 적립된 기부금은 한국RMHC에 기부해 중증질환 어린이 치료에 사용할 예정이다.
회사 측은 “행운버거 자체의 맛도 인기 요인이지만, 의미 있는 캠페인에 대한 고객의 공감과 동참이 높은 호응으로 이어지고 있다”고 했다.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