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별걸 다 한다.

30일 방송 예정인 tvN ‘언니네 산지직송 in 칼라페’ 3회에서는 또 다른 노동 서막이 열린다.

제작진에 따르면 이날 ‘거북이와 함께 춤을’ 일정이 공개된다. 염정아, 박준면, 덱스, 김혜윤 혼을 빼놓는 광란의 선상 댄스 클럽도 열린다. 먹방도 펼쳐진다. 김혜윤은 박준면에게 “나도 망고 좋아하는데 좋아하는 게 아니었다”라고 이야기한다.

필리핀 호핑 투어에 나섰던 염정아, 박준면, 덱스, 김혜윤은 돌고래에 이어 보홀의 또 다른 명물인 거북이를 만나기 위해 에메랄드빛 바다로 뛰어든다. UDT 출신 덱스는 무려 수심 7m까지 잠수하며 수영 실력을 자랑한다. 염정아는 “신혼여행 가서도 안 했는데”라며 첫 스노클링 도전임을 밝힌다.

시상식 수준의 의상 콘셉트도 공개된다. 고가 외식권을 기대하며 파티 의상을 챙겨온 염정아, 박준면, 덱스, 김혜윤. 제작진이 작명한 ‘제1회 밥상예술대상’이 펼쳐진다. 그리고 이어지는 새 노동.

대망의 칼라페로 향한 염정아, 박준면, 덱스, 김혜윤은 아름다운 풍경에 감탄도 잠시, 1만 평의 초대형 밭에 “이게 뭐야?”라고 당황한다. 진솔이 이야기도 더한다. 김혜윤은 드라마 ‘스카이 캐슬’ 이전까지 이어진 긴 무명 시절 이야기는 물론, “키 때문에 오디션에 떨어진 적도 있다”라고 털어놓는다. 염정아는 결혼에 대한 현실적인 고민을 털어놓는 덱스와 김혜윤을 향해 진심 어린 조언을 아끼지 않는다.

방송은 30일 저녁 8시 40분.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