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금융, 하반기 800명 채용…코로나 이후 최대

입력 2022-09-20 1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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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금융이 하반기 코로나19 이후 최대 규모인 총 800명을 채용한다. 우리은행, 우리카드, 우리금융캐피탈, 우리에프아이에스 등 자회사를 통해 총 360명의 신입직원을 채용한다. 이밖에 경력직 및 퇴직자 재채용 등을 포함해 총 800명을 선발한다. 우리은행의 경우 10월 말 채용공고를 낼 예정으로, 채용 세부사항은 우리금융 및 자회사별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안내한다. 손태승 우리금융 회장은 “금융의 사회적 책임을 다해 따뜻한 사회를 만드는데 적극 동참하겠다”며 “정부의 규제 완화를 통한 금융산업 일자리 창출에 무거운 책임감을 갖고 더 좋은 일자리를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고 했다.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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