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6개월 만의 무비자 자유여행, 10월 예약 7월 대비 28배↑
중장년층 예약 급증. 다양한 지역 료칸&온천 여행 상품 출시
모두투어는 최근 일본여행이 본격적인 회복세를 보이는 가운데 겨울 여행 시즌에 맞춰 료칸과 온천 테마 상품 기획전을 마련했다.

일본은 11일부터 2년6개월만에 무비자 입국과 개별 자유여행이 가능해졌다. 모두투어는 8월 말 일본 해외여행 완전 개방 가능성이 언급되었던 시점부터 일본 여행상품 라인업을 다양하게 확대해 왔다. 그 결과 10월 예약이 여행이 7월 대비 2833% 증가했다. 특히 개별 자유여행 입국 허용에 맞춰 출시한 에어텔 상품은 20~30대 예약이 85%를 차지할 정도로 MZ 세대들에게 인기가 높고 최근에는 40대 이상의 중장년층의 관심과 예약률이 급증하고 있다.

이에 모두투어는 일본을 천천히 즐길 수 있는 여유 있는 일정의 ‘료칸과 온천’ 테마 상품 기획했다. 대표 아이템인 ‘북해도 료칸온천 4일’은 일본 겨울 여행의 인기 목적지인 홋카이도에서 럭셔리 료칸 온천 여행을 즐기는 상품이다. 올해로 105주년을 맞는 ‘노보리베츠 타키노야 료칸’에서 3박을 숙박하며 객실에 설치된 욕조 또는 노천탕에서 노보리베츠 숲의 아름다운 경관을 감상하며 힐링 온천욕을 즐길 수 있다. 최소 출발 인원이 4명으로 소규모 그룹에게 인기가 높고 여유 있고 오붓한 시간을 보내려는 가족여행객들에게 맞다.

이밖에 도쿄, 후쿠오카, 큐슈 등의 지역 온천 상품도 운영한다. 모두투어 일본 사업부 관계자는 “거의 3년 넘게 일본 여행을 기다려온 고객들을 위해 이번 기획전을 준비했다“며 ”이후 도쿄, 오사카, 후쿠오카 노선의 증편과 소도시 운항이 재개되는 지역을 중심으로 다양한 콘셉트의 새로운 테마여행상품을 선보일 에정“이라고 밝혔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