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리조트 “겨울엔 역시 따뜻한 온천 휴양이 최고”

입력 2023-01-15 13:5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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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온천여행 수요 겨냥, 리조트 노천탕과 사우나 이용
-설악 쏘라노와 한화리조트 경주, 백암온천, 산정호수 등
-객실 1박과 온천 테마파크 및 온천 사우나 이용권 구성
한화호텔앤드리조트(대표이사 김형조)는 ‘윈터 스파홀릭‘ 패키지를 2월28일까지 진행한다.


일본 등 온천 여행 수요가 늘고 있는 가운데 한화호텔앤드리조트는 리조트에서 가볍게 온천을 즐길 수 있게 상품을 기획했다. 온천수를 사용하는 리조트 내부 시설을 활용해 야외 노천탕부터 사우나까지 이용 가능하다.


우선, 한화리조트 설악 쏘라노는 디럭스 객실 1박과 설악 워터피아 주간권 또는 나이트 스파 이용권을 제공한다. 설악 워터피아는 국내 첫 보양온천으로 지정된 온천 테마파크다. 워터 슬라이드, 파도 풀 등을 갖추어 온천과 물놀이가 동시에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저녁에는 세계 유명 온천탕을 모티브로 설계한 스파밸리에서 18개의 야외 노천탕을 즐길 수 있다.


한화리조트 경주는 디럭스 객실 1박에 온천사우나 이용권 혹은 뽀로로 아쿠아빌리지 종일권 중 취향에 맞게 선택 가능하다. 뽀로로 아쿠아빌리지도 천연 온천수로 운영된다. 애니메이션 속 뽀로로 마을을 테마로 꾸민 공간이다.


이외에 한화리조트 백암온천, 산정호수 안시, 제주 등에서도 ‘윈터 스파홀릭’ 패키지를 진행한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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