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호텔 시애틀, ‘월드 베스트 어워드’서 시애틀 1위

입력 2023-08-07 13:4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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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여행 전문지 ‘트래블 앤 레저’ 주관 조사 선정
1위 기념 룸 업그레이드&할인바우처 프로모션 패키지
롯데호텔 시애틀이 글로벌 여행 전문지 트래블 앤 레저(Travel + Lesuire)가 주관하는 ‘월드 베스트 어워드 2023’ 시애틀 호텔 부문에서 1위를 했다.

트래블 앤 레저는 뉴욕에서 발행되는 미국의 최대 여행 전문지다. 매년 독자를 대상으로 ‘월드 베스트 어워드’ 설문조사를 실시한다. 호텔 부문의 경우 객실, 부대시설, 위치·서비스·다이닝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최고의 호텔과 리조트를 선정한다.

이번 조사에서 롯데호텔 시애틀은 시애틀의 유명 호텔을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객실에서 엘리엇 만을 조망할 수 있는 커다란 창문과 대형 거울, 다양한 예술품 등을 활용한 독창적인 인테리어와 호텔 곳곳에 목재를 적극 활용한 점이 호평을 받았다. 호텔 인근에는 파이오니어 스퀘어, 파이크 플레이스 마켓 등 대표 관광 명소가 모여 있어 접근성에서도 좋은 평가를 받았다.

롯데호텔 시애틀은 월드 베스트 어워드 1위를 자축하는 ‘쉐어링 더 러브’ 패키지를 진행한다. 객실 무료 업그레이드, 다음 투숙 시 사용 가능한 미화 100달러 할인 바우처, 페이스트리 수석 셰프의 기념 디저트가 제공된다. 12월30일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예약할 수 있으며 2024년 4월24일까지 숙박 가능하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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