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해진 커피 소비 취향과 2030 고객 니즈를 반영하기 위해 기획했다. 매일 새롭고 특별한 일상을 깨우는 조지아의 매력을 담은 로고 및 패키지 디자인 변경, 젊은 세대가 선호하는 배우 안효섭을 새 모델로 발탁하는 등 다양한 변화를 시도했다.
먼저 로고의 경우, 노랑 마름모꼴 배경 안에 커피를 형상화한 이미지와 브랜드명, 출시연도를 넣어 브랜드 정체성을 강조했다. 패키지 디자인에는 새 로고를 제품 전면에 눈에 띄게 배치해 브랜드 색상인 노랑을 보다 명확하게 강조했다.
리뉴얼 기념으로 안효섭과 함께한 신규 CF를 비롯해 ‘깨우다, 오늘을 새롭게’ 캠페인을 전개한다. 다양한 온·오프라인 마케팅 활동을 통해 2030세대를 공략하고, 커피의 깊고 진한 향이 강조된 신제품을 선보인다.
정정욱 스포츠동아 기자 jja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