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핑과 예술·문화 융합” 아이파크몰, 야외공간 활용한 음악 공연 선봬

입력 2024-03-19 15: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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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C아이파크몰 용산점이 ‘어반 플레이그라운드’라는 새 슬로건과 함께, 쇼핑과 예술·문화 콘텐츠를 융합한 쇼핑 환경을 제공한다.

첫 활동으로 최근 사단법인 메리와 후원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대규모 오케스트라·합창 공연을 정기적으로 선보인다. 올 한 해 메리오케스트라 연주회 진행에 필요한 장소 대관 및 음향 장비, 연주회 사전 홍보 활동 등을 일체 후원한다. 업무 협약을 기념해 진행한 80인조 오케스트라 클래식 공연 ‘메리 더 테라스’에서는 영화 OST를 선보였다.

23,24일 오후 2시와 5시에는 더센터 4층 내 야외 힐링 공간 더가든에서 뮤지컬 ‘파가니니’의 넘버를 감상할 수 있는 ‘가든 콘서트’를 연다.

최용화 HDC아이파크몰 영업본부장(상무)은 “어반 플레이그라운드라는 슬로건을 통해 ‘재미있고 신나게 놀 수 있는 곳, 즐길 거리와 먹을 거리, 놀 거리가 다양한 곳, 행복과 즐거움이 가득한 우리가 노는 곳’이라는 의미를 담았다”며 “오케스트라 연주와 뮤지컬 음악이 함께하는 복합문화 공간에서 즐거운 추억 만들기를 기원한다”고 했다.

정정욱 스포츠동아 기자 jja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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